님들, 무조건 이거 사셈. 제가 몇 개 먹어보고서 하는 말임.
옆에 동서꺼 먹어보고, 뭐 또 최저가 코코아 먹어봤는데 이게 젤 낫네요.
참고로 최저가 코코아는 인간이 먹을 수준이 아님.
먹성좋은 대형견도 몇입만 깔짝깔짝대다가 고개를 내젓고 그냥 가버림.
참고로 그놈은 상한우유도 맛있다고 짭짭 잡수시던 놈임.
이걸 첨 들였을때가 저번주 수요일쯤임.
자판기에 새로운 코코아 넣어놨다니까 사람들 호기심에 한둘 뽑아봄.
보통 자판기에 사람들 몇 번 먹어보고 좀만 이상해도 별의별 희한한 불만이 다 나오는데
이거는 다들 아무말없이 꾸역우역 쳐잡수시네요.
무소식이 희소식이라죠? 맛있으면 암말없고 맛이 조금만 이상하면 욕먹는 세상임.
사람들 불평불만 듣기싫음 이거 시키고 조용히 사는 게 장땡인듯.
그렇게 일주일이 흘러 토요일아침에 코코아가 바닥남.
사람들 오늘아침까지 왔다리갔다리 입맛만 짭짭다시고 돌아감.
이게 꽤 괜찮다는 걸 예견하고 전 이미 이걸 2봉 더시켰음.
지금 막 왔는데 점심먹고 나서 사람들 미친듯이 쳐묵쳐묵하실 듯? ㅎㅎㅎㅎ
엄청난구매후기 감사합니다 ㅋㅋ 완전 살수밖에없는
구매후기!!!! 신나게잘웃었습니다 ㅋㅋㅋ
2편기대하겠습니다^^ 적립금 습니다~~